'벤투호 상대' 가나 공격수, "나는 네이마르와 동급" [포포투=백현기] 가나의 공격수 모하메드 쿠두스가 자신을 네이마르와 비교했다. 월드컵이 한창이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은 21일(한국시간) 개막해 연일 명경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제 조별리그 1차전이 거의 마무리되는 시점이다. 한국은 1차전에서 우루과이를 상대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맞대결을 펼친다. 우루과이와의 1차전을 치르고 만나는 상대는 가나다. 28일 오후 10시에 치러지는 2차전 가나전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를 좌우할 중요한 매치업이다. 가나는 아프리카의 전통 강호다. 이미 유럽 빅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