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가나전 D-2' 준비 박차 가하는 벤투호…황희찬도 복귀 임박? 부상 회복 중인 황희찬, 함께 몸 풀어…'종아리 통증' 김민재는 이틀 연속 불참 리엄스(아틀레틱 빌바오), 타릭 램프티(브라이턴) 등 이중국적 선수를 대거 영입해 '복병'으로 꼽힌다. 앞서 포르투갈(9위)과 1차전에서도 치열한 공방을 벌여 2-3으로 패하는 등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다만 측면에서 쉽게 공간을 내준다는 점은 벤투호가 공략해볼 만한 약점이다. boin@yna.co.kr 세 줄 요약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둔 벤투호가 '완전체' 가동을 위해 속도를 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6일 오후 4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가나..